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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diary

드디어 2023 정신 없는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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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드디어 2023입니다
드디어 작성 시점과 사진 시점이 맞아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처음 시작부터 술이네요 ....


연말 연초는 술이죠 !

지희랑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를 떨었어요
여기는 인계동 "모던 콘크리트"입니다

사진도 귀엽게 찍어주구요
 
어김 없이 알바를 옵니다

선생님께서 붕어빵 나눔해주심 ㅠ
넘 맛있었다

보통 학원에서 점심은 그냥 저냥 저렇게 떼웁니다
노트북 화면을 보니까 피그마를 하고 있네요..?
아마 코드스테이츠 프로젝트 중이었나봐요

요즘 일상은 그냥 거의 집에 박혀서 코딩하고 회의하기..

정말 공부는 끝이 없네요
 
유진 언니 또 만났읍니다

햅삐뉴이어~
 
다들 심장 부여잡으시고요

코딩 천재 고양이에요
진짜 개귀엽지 않나요 ?
집에 납치해올 뻔

만슬이 만나서 네일 같이 받고
 
엽떡 먹으러 인계동 갔음다
사실 동네에서 대충 먹을라 했는데 동네 엽떡은 배달 주문만 받는다고 ... (아니 왜 대체 ?)

진짜 학원 알바부터 계속 굶었어서 넘 배고팠는데
엽떡 조리 시간도 개 오래 걸렸어서
진짜 ㄹㅇ 말 그대로 흡입했습니다
진짜 바지 버클 풀어야 했음

사진도 찍었어요
네일 넘 맘에 드네요

술 먹고 북촌 손만두에 냉면 먹으러
앞으로 엄청 자주 등장할 요 친구 ... 기억해두세요
 
또 만슬이 만나러

근데 그냥 동네 비어킹 가서 간맥 했어용
 
그리고 또또 만슬이

만슬이 호주 가기 전에 자주 봐야지요
 
또또또또 만슬이

콩이 산책 시키러 같이 나왔어요
배변 봉투 약간 시강이네요 ... (흐린 눈 부탁)
 
이 날 하루 죙일 집에서 뻐기다가
저녁에 인계동 갔어요
또 술 먹고 ....

또촌 손만두 ...
또 냉면 ....
여기 냉면 약간 막 맛있는 건 아니거든요 ...? 근데 뭔가 계속 먹게 됨
 
그리고 오랜만에 건전하게

긴자에 왔어요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었는데
전 막입이라 ....
그냥 미역국, 튀김 이런 게 젤 맛있드라구요 ㅎ (참치 이런 거 안먹음)
 
그리고 엄마랑 언니랑 백화점에서 쇼핑 좀 하다가
 
행궁동으로 넘어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넘 많아서 웨이팅 걸어놓고 좀 오래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넘 예쁘고 맛있고 좋았어요

그리고 또 유진 언니 .... ㅎ

올해는 토끼의 해니까요~~

유진 언니 첫차 시간 기다리면서 닭꼬치
인계동 맛집이에요 저거
존맛

그리고 또또 북촌 손만두 ... ㅎ (민망)
이번엔 냉면 말고 열무 국수를 먹었어요
첫차는 사실 핑계였던 것이다 ....
그냥 식폭행으로 끝나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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